[르시랑스] 서울근교 파주 헤이리마을 브런치 카페추천!

오랜만입니다!

 

오늘은 제가 지난주에 여행으로 다녀온 헤이리 마을에서 너무 괜찮은 카페가 있어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ㅎㅎ

 

 

 

 

 

 

 

 

 

카페 이름은 르시랑스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인테리어가 참 예뻤어요.

 

보시다싶이 밖에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175922865&query=르시랑스

르시랑스 : 네이버

 

 

매일 9:00 시 부터 23:00 시까지 영업하시네요

 

 

정확한 위치와 시간은 링크에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곳은 브런치가 그렇게 맛있다면서

 

저의 일행들은 오직 브런치를 기대하면서 갔는데

 

의외로 다른 디저트나 커피종류도 괜찮았어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이녀석들 공이 큰것 같아요 ㅎㅎ

 

정말 맛있어보이는 빵이 많았어요 유기농빵도 있고 다양합니다.

 

브런치만 먹고 오려다 결국 못참고 포장해왔어요 ㅎㅎ ㅠㅠ

 

 

 

 

 

 

다른 친구들도 빵을 다 포장해갔는데 만족도가 높더라구요

 

저는 저 식빵을 사왔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 ㅠ

 

 

 

건물 전체가 카페라 자리는 사람이 많아도 넉넉했어요.

 

1층도 자리가 있긴하지만 계산대와 빵진열대가 섞여있어

 

저희는 2층으로 갔습니다.

 

손님을 위한 테이블은 3층까지 있어요

 

 

 

 

 

 

앤티크한 소품들로 인테리어에 중점을 많이 둔게 한눈에 보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소품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ㅎㅎ

 

 

 

 

뭔가 컨셉사진 찍으면 잘나올 것 같은 엔티크한 분위기여서 

 

인테리어는 와~. 하면서 봤습니다.

 

 

 

구경을 모두마치고

 

저희는 아침일찍 식사겸해서 와서 대표 브런치 메뉴인

 

르시랑스 브런치 와 홈메이드 비프버거 

 

그리고 결국 찾아내지못한 저 만쥬..? 같은 디저트도 먹었습니다 .

 

가격은 브런치는 

 

13000원

 

비프버거는

 

12900원 이였어요

 

백원차이는....왜지..?

 

커피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라떼 시켰는데 각각

 

5000원, 6000원이였습니다.

 

가격이 헤이리마을 이라는 지리적위치를 참고했을때는 엄청 비싸다고 느껴지는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브런치의 구성은

 

샐러드, 베이컨, 소세지, 프렌치토스트,  스크램블 에그, 해시브라운 까지 

 

구성을 알찹니다.

 

버거는 감자튀김과 버거 이렇게 심플합니다.

 

 

 

 

브런치는

 

맛은 무난했습니다!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일까

 

특별한 맛은 아니였어요.

 

충분히 예상 가능한 맛이랄까요?

 

맛이없다는게 아니라 사진에 보면 나와있듯 맛있는 요소들로 구성이되어

 

충분이 기본이상의 맛은있어요 ㅎㅎ 

 

음...13000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해봤을때는 브런치를 찾아서 먹을 것 같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의외로 비프버거가 더 특색있고 맛있었던 것 같아요

 

버거가 실하고 고기의 소스? 가 참 특이해서 맛있었어요!

 

다시가게된다면

 

저는 브런치 보다는 버거를 많이 먹을것 같습니다.

 

 

 

 

요요 만쥬? 도 브런치 먹은 다음에 먹었는데

 

참맛있었어요

 

속세 잼이 들어있어서 달달하고 ㅎㅎ

 

정보를 알수있으면 좋으련만 ㅠㅠ

 

추천해드립니다 ㅠㅠ

 

커피도 풍미가 좋았어요.

 

사진을 못 찍었지만, 고소한 향이 일품이였습니다.

 

저같이 예민하지 않은 입맛에는 충분히 좋았어요 ㅎㅎ

 

 

저는 전체적으로 만족하고 나왔습니다!

 

 

유럽풍의 앤티크한 분위기와 디저트로 유명한 카페인만큼 가성비도 좋고 헤이리 마을에 가신다면 

 

한번쯤은 들리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