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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tory❤️/맛집

[강남역 / 은행골] 강남 나만알고싶은 스시 맛집 강남 은행골 직접 다녀온 체험리뷰!

by 야미스토리 2020.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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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미입니다 :)

 

요새 계속해서 할일이 늘어가면서 이제야 글을 쓰네요 ㅎㅎ ㅠㅠ

 

오늘은 강남에서 아는사람만 안다는 스시집 은행골을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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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은행골 강남역점

map.naver.com

 

자세한 위치와 이용시간은 링크에 첨부해 두었어요~

 

저는 원래 은행골 신사점만 갔었는데

 

강남점도 한번 방문해보았어요!

 

 

삼층으로 올라간후에 보이는 입구에요!

 

연예인분들이 다녀가신 사인으로 입구부터 화려하네요 ㅎㅎ

 

가게 인테리어 자체를 이렇게 유명인분들 싸인으로 하셨더라구요

 

 

가게안에도 보시면 화려하죠 :)

 

가게 안에서는 사람이 꽤 있었는데도

 

사회적거리두기를 엄청 잘 실천해주시더라구요.

 

테이블을 한칸씩 비워두시는게 뭔가 믿음이 갔습니다!

 

 

 

테이블에 메뉴판이 붙어있어요~

 

저희는 특미초밥이랑 특선초밥으로 시켰어요.

 

특선은 연어4피스, 활어 4피스, 장새우 2피스, 장어 2피스입니다.

 

특미는 아카이3피스, 연어3피스, 활어3피스, 초새우3피스로 구성되어있어요.

 

12피스로 피스의 갯수는 같네요.

 

 

 

 

주문하고 기다리는동안에 옆에보니까 이런게 있었어요.

 

은행골 초밥은 항상 밥이 단단하지않고 풀어지는 형태라

 

조심해서 먹어야해요 ㅎㅎ

 

또 잘안집히기 때문에 생강을 붓처럼 발라서 먹으면 좋다고하네요

 

 

짜잔 주문하고 정말 금방 초밥이 나왔습니다.

 

이게 바로 특선초밥이에요!

 

가격은 15000원입니다

 

 

메뉴얼에 나와있는대로 생강을 간장에 적셔

 

붓처럼 발라 먹어보았어요!

 

 

와사비도 얹어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이 좋습니다

 

은행골 스시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연어스시인데

 

정말 부드러워요

 

그리고 은행골 스시가 다른집과 다른건

 

밥맛이 정말 조미가 잘되어있습니다.

 

생선의 질도 크지만 저는 밥의맛이 다한 집같아요.

 

밥안에 새콤달콤한 간이 정말 잘되어있고 밥의 온도도 미지근합니다.

 

위에 올려진 회와 조화가 정말 좋아요!

 

 

짜잔 초밥을 먹는동안 특미초밥이 나왔습니다.

 

이건 10000원입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죠~

 

초새우가 3개나 들어있는건 조금 아쉬울만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어쩔수가 없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 이러한 가격에 우동까지 뚝배기에 담아서 주십니다.

 

스시만 먹으면 살짝 아쉬울만한 양을

 

우동이 채워주는것 같네요.

 

실제로 맛도 정말 좋아요!

 

마지막으로 스시를 다먹을때 쯤에

 

직원분이 서비스초밥을 명수대로 가져다 주시는데

 

이게 또 정말 맛있습니다.

 

허겁지겁 먹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 ㅠㅠ

 

백김치에 연어를 조그마한 조각으로 얹어서

 

먹는 스시인데 입을 개운하게 해주는 맛이나서 더욱 좋았어요

 

 

 

 

 

대체적으로 요즘 스시가격이 만만치않게 비싼데,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맛과 구성이면

 

강남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또 항상 갈때마다 사장님이 웃으면서 식사 괜찮냐고 늘 여쭤봐주시는것도 

 

너무 기분이 좋아지네요

 

자주 가는곳이지만

 

앞으로도 자주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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