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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Story💚/음악및 아티스트 소개

[아티스트 소개]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선미 (SUNMI) -국내편

by 야미스토리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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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아티스트 페이지에 글을 쓰네요 ㅎㅎ

 

요즘 음악 컨텐츠에 신경을 못 쓴것 같아 앞으로는 음악 컨텍츠도 꾸준히 올려보려고 합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아티스트는 선미님 이에요.

 

이미 가시나,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날라리 최근에 나온 보라빛 밤 까지 연타를 치고 있는 대세중의 대세

 

선미님을 오늘은 자세히 소개해드리려고합니다.

 

 

- 원더걸스 활동중단 후 첫 솔로

 

 

 

 

 

 

원더걸스의 활동중단 후 활동을 재개를 하면 원더걸스로 할것이다. 라는 대중의 생각을 깨고 솔로로 데뷔합니다.

 

그룹활동에서도 물론 매력적이였지만, "24시간이 모자라" 라는 곡으로 선미라는 개인의 매력을 대중에게

 

알린 곡이라고 생각해요 .

 

맨발로 무대에 오르는 파격적인 무대와 흥행한 안무로 솔로 데뷔에 성공했었죠

 

 

 

 

 

 

 

보름달은 아티스트로서의 선미를 확실하게 각인 시켜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2연타로 대박을 친 이곡은 

 

용감한형제와 jyp의 콜라보로 발표전에도 화제였죠. 이곡은 선미님의 중저음 보이스가 너무나도 잘보인 곡이라고 생각해요.

 

고음을 섞지않아도 중음대역으로 만으로도 충분히 퀄리티가 높은 곡이 나와서 신선했었어요.

 

 

- 원더걸스 합류 

 

 

 

 

 

 

 

 

원더걸스 앨범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reboot'' 앨범부터 선미님이 활동을 하셨는데,

 

타이틀곡이 발매되기전에 선미님의 베이스 연주가 한참 화제였었죠 ㅎㅎ 프로수준만큼 잘쳤던걸로 기억해요

 

저는 이 앨범을 듣고 음악성과 완성도가 참높은 앨범이라고 생각한 곡이 "사랑이 떠나려할 때 " 라는 곡인데

(제 플레이리스트 에서도 소개했어요 ㅎㅎ)

 

이 곡을 선미님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셨더라구요. 맬로디 라인이 높은 고음을 치는 부분이 거의 없으면서 아련한 분위기를 내주는게 선미님과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 한 곡 이였어요. 

 

이때부터 선미님의 음악적 가능성을 높여준 계기라고 생각될 정도로 퀄리티가 좋아서 놀랐던 기억이있네요.

 

 

 

 

 

 

타이틀곡 ''why so lonely'' 역시 예은님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참여한 곡으로 원더걸스가 주력으로 했던

 

레트로장르에 레게를 잘 녹여낸 완성도 높은 곡 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작곡임에도 엄청난 사랑을 받은 곡이죠

 

- 새로운 시작

 

 

원더걸스가 계약이 만료 되고, 멤버들이 각자 흩어졌을때 선미님은 이미 jyp안에서 솔로로 성공한적이 있었기에

 

JYP에 잔류하지 않을까 하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회사를 나와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요.

 

JYP에서 보여준 선미님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른

 

TEDDY 님이 참여를해 카리스마 넘치는 "가시나" 라는 곡으로 다시 새로운 도전에 성공했습니다.

 

뒤를이어 TEDDY님과 함께한 "주인공"도 논란은 있었지만, 큰성공을 거두었죠.

 

 

 

 

 

 

 

 

 

-한계를 넘어 프로듀싱으로

 

계기는 알 수 없으나, 타이틀곡 사이렌이 들어있는 [WARNING] 앨범을 기점으로 본인이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합니다.

 

생각보다 이걸 아시는 분들이 없더라구요.

 

타이틀곡을 포함에 수록곡까지 본인이 직접 참여를 하기 시작해요.

 

새로운 도전을 한건데 역시나 이곡도 히트를 칩니다.

 

 

 

 

 

 

이 앨범은 수록곡 모두 퀄리티가 높았어요.

 

특히 수록곡 중에는 [black pearl] 이라는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신스팝곡 중에 하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FRANTS님과 함께 했던 곡들이 제일 선미님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아요.

 

 

 

 

 

 

 

사이렌이 히트친 이후에도. "누아르" , "날라리" 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얻게 됩니다.

 

실패없는 상승 곡선을 달리게되죠. 

 

이후에 발표된 모든 곡들도 선미님이 프로듀싱했다는걸 보고 다시 한번 감탄했어요.

 

사실 이게 쉬워보여도 많은 가수분들이 제일 어려워하는 부분이에요.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 본인도 좋아하면서 대중의 만족을 시키는 두마리에 토끼를 잡는게 정말 힘듭니다.

 

특히나 아이돌로써 큰 회사의 체계 밑에서, 도전하지 않을 수도 있는 상황에 이러한 클 결정을 내린건 승패여부를 떠나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보라빛 밤

 

 

 

 

 

이런 선미님이 최근에 보라빛 밤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믿고듣는 선미인만큼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있죠.

 

정말 쉼없이 달리시는 것 같아요.

 

곡은 선미님이 제일 잘하시는 신스팝느낌이고,

 

저는 연이은 히트때문에 부담을 느껴 더 센곡을 가지고 오지 않을까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힘을 조금 뺀 서정적인 곡을 가져온게 새로운 모습도 보이고 좋았어요.

 

중간 B브릿지에 보라빛밤이 보라삐빰으로 들리는것도 재밌는 요소 중에 하나이기도 했네요 ㅎㅎ

 

www.youtube.com/watch?v=Is7glC9Jp7Q

 

뮤직 비디오도 같이 첨부했으니 재미있게 감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넘사벽 아티스트가된 선미님을 소개해보았습니다 ㅎㅎ

 

다음에는 더 새로운 아티스트분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니 관심있게 봐 주셨으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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